- ✅ 회계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다: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충분합니다. 원리에 집중하세요.
- ✅ 원가회계를 노려라: 재무회계보다 범위가 좁고 패턴이 정해져 있어 점수 따기 좋습니다.
- ✅ 계산기 사용법 숙지: 쌀집 계산기(M+, M-, GT 기능) 활용 능력이 시험 시간을 10분 단축합니다.
"저는 문과라서 숫자만 보면 머리가 하얘져요..."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의 최대 난관, 회계원리 앞에서 좌절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는 공인회계사 시험이 아닙니다. '분개'의 원리만 이해하면 계산 문제는 정해진 공식에 숫자만 대입하면 풀립니다. 비전공자도 안전하게 합격권에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 학습법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과목, 비전공자도 쉽게 정복하는 법 (계산문제 공략)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합격 러닝메이트입니다. 👋
많은 수험생들이 민법은 "외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회계원리는 책을 펼치는 순간 쏟아지는 차변, 대변, 분개 같은 낯선 용어 때문에 겁부터 먹곤 합니다. 실제로 1차 시험 과락의 주범이 바로 이 회계원리이기도 하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회계원리는 한번 감을 잡으면 가장 배신하지 않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민법처럼 말장난을 하거나 판례를 비틀어 내는 경우가 드물고, 답이 딱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회계 베이스가 전혀 없는 '회린이' 분들을 위해, 재무회계와 원가회계의 학습 비중을 어떻게 둬야 하는지, 그리고 시험장에서 계산 문제를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실전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계산기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시작합니다! 🧮
1. 재무회계의 기초: 분개와 전표 작성 완전 정복
회계원리 시험의 약 80%는 재무회계에서 출제됩니다. 그중에서도 '자산 = 부채 + 자본'이라는 회계 등식과 '분개'는 회계라는 언어를 배우는 알파벳과 같습니다. 분개를 이해하지 못하면 뒤에 나오는 재고자산, 유형자산, 사채 등의 심화 과정을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왼쪽이 차변, 오른쪽이 대변'이라는 것조차 헷갈리겠지만, 거래의 8요소를 책상 앞에 붙여두고 매일 반복해서 보셔야 합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돈이 들어오면 차변(자산 증가), 돈이 나가면 대변(자산 감소)" 같은 기본적인 흐름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을 정확히 분류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시험에서는 낯선 계정과목을 던져주고 이것이 자산인지 비용인지 구분하라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예를 들어 '선급금'은 자산이고 '선수금'은 부채라는 것을 즉각적으로 떠올려야 합니다. 이론 공부 초기에는 계산 문제보다는 이러한 계정과목의 성격을 파악하고 올바르게 분개하는 연습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기초가 탄탄하면 응용문제도 두렵지 않습니다.
2. 효자 파트: 원가회계와 관리회계 집중 공략
전체 40문제 중 약 8문제(20%)는 원가·관리회계에서 나옵니다. 많은 수험생이 재무회계 공부에 지쳐 이 부분을 포기하곤 하는데, 이는 합격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가회계는 재무회계에 비해 학습 범위가 현저히 좁고, 출제되는 문제의 패턴이 매우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즉, 공식 몇 가지만 제대로 외우면 8문제 중 6~7문제는 거저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강' 파트라는 뜻입니다.
반드시 잡아야 할 핵심 포인트는 '원가의 흐름(T계정)', '개별원가계산 vs 종합원가계산', '손익분기점(CVP) 분석'입니다. 특히 제공품 계정과 제품 계정을 T자로 그려서 기말재공품이나 매출원가를 구하는 문제는 매년 빠짐없이 출제됩니다. 처음에는 용어가 낯설어 어렵게 느껴지지만, 기출문제를 3회분만 풀어봐도 "숫자만 바뀌고 똑같은 문제가 계속 나오는구나"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전략적으로 원가회계를 먼저 마스터하여 20점을 확보해두면 심리적으로 큰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빈출 계산 문제 유형과 계산기 활용 꿀팁
회계원리는 결국 '계산 문제' 싸움입니다. 이론을 아무리 잘 알아도 시간 내에 계산해내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5대 계산 유형인 1) 재고자산 단가 결정(선입선출법 등), 2) 감가상각비 계산, 3) 사채의 현재가치 및 이자비용, 4) 손익분기점 매출액, 5) 기말 자본 구하기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풀 수 있을 정도로 숙달해야 합니다. 공식은 눈으로 외우는 게 아니라 손으로 써가며 외워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또한, '쌀집 계산기' 활용 능력은 필수입니다. 공학용 계산기보다는 버튼이 크고 누르기 편한 일반 계산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GT(Grand Total) 기능과 M+/M- 기능을 활용하면 복잡한 현가 계수 계산이나 연속된 덧셈·뺄셈을 메모 없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문제 풀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반드시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할 계산기로 손에 익히는 연습을 하세요. 계산기 두드리는 속도가 곧 점수입니다.
4. 실전 문제 풀이: 시간 단축과 오답 노트
1차 시험은 민법과 회계원리를 100분(각 50분) 안에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이 회계원리 계산 문제에 발목이 잡혀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합니다. 따라서 '버릴 문제는 과감히 버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문이 너무 길거나 계산 과정이 3단계 이상 필요한 복잡한 문제는 일단 스킵하고, 1분 안에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부터 공략하세요. 쉬운 문제도 2.5점, 어려운 문제도 2.5점입니다.
문제 풀이 후에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회계 문제는 틀린 문제를 또 틀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공식 오류, 계산 실수, 계정과목 혼동 등)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해당 유형의 유사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시험 일주일 전에는 이 오답 노트만 훑어봐도 점수가 10점 이상 오르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많이 푸는 것보다, 푼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