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개는 손으로: 눈으로 풀면 100% 틀립니다. 시험지 여백에 T계정을 그려 푸세요.
- ✅ 계산기 리셋 습관: 이전 계산 값이 남아서 오답이 됩니다. 문제 풀 때마다 'AC' 버튼을 누르세요.
- ✅ 함정 단어 체크: '기초'인지 '기말'인지, '연초'인지 '연말'인지 똥그라미 치며 읽으세요.
"공식 다 외웠는데 왜 답이 안 나오죠?" 회계원리 공부할 때 가장 답답한 순간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소한 실수가 정답을 빗나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0 하나 더 붙이거나, 플러스(+)를 마이너스(-)로 착각해서 날리는 점수만 막아도 합격권에 진입합니다. 회계 계산 문제 실수 패턴을 분석하고 완벽하게 차단하는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 합격 코치입니다. 👋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의 '빌런' 회계원리. 많은 분이 어려운 이론 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는 문제를 틀려서' 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감가상각비 계산 공식을 알면서도 월할 상각을 안 해서 틀리고, 기말재고액을 구하라는 문제에서 매출원가를 구해서 틀리는 식이죠.
회계는 숫자를 다루는 과목이라 정확성이 생명입니다. 오늘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대표적인 실수 유형 4가지를 짚어보고, 이를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아차!" 하는 실수가 "아하!" 하는 확신으로 바뀔 것입니다. 🧮
1. 분개 작성 실수: 차변과 대변의 위치 혼동 방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실수는 바로 '분개'에서 나옵니다. 자산의 증가가 차변인지 대변인지 순간적으로 헷갈려 반대로 적는 경우입니다. 특히 '부채의 감소(차변)'와 '자산의 감소(대변)'를 혼동하거나, 비용 발생을 대변에 적는 실수가 잦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거래의 8요소'를 시험지 구석에 작게 써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변: 자산↑ 부채↓ 자본↓ 비용발생 / 대변: 자산↓ 부채↑ 자본↑ 수익발생)
또한, 수정 분개(결산 분개)를 할 때 선급비용, 선수수익, 미수수익, 미지급비용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 자가 들어가면 이연(미루기), '미' 자가 들어가면 발생(인식)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하고, 무조건 '현금'이 나갔는지 들어왔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머리로만 하지 말고 반드시 T계정을 그려서 숫자를 채워 넣으세요.
2. 문제 읽기 실수: '기초/기말', '포함/제외' 함정 피하기
회계 문제는 지문 속에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함정은 '날짜'입니다. 1월 1일(기초) 자료를 주고 12월 31일(기말) 값을 구하라고 하거나, 반대로 기말 자료를 주고 기초 값을 묻기도 합니다. 또는 7월 1일에 취득한 자산의 감가상각비를 구하라고 하는데 1년 치를 다 계산해버리는 '월할 상각 누락' 실수도 빈번합니다. 문제를 읽을 때 날짜에는 무조건 형광펜이나 빨간펜으로 동그라미를 치세요.
또한 '포함'과 '제외'라는 단어도 주의해야 합니다. "기말재고액에 ~은 포함되어 있다/없다"라는 문구가 나오면 긴장해야 합니다. 선적지 인도 조건의 미착상품이나 위탁판매 적송품이 내 재고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 끝에 "단, 법인세 효과는 무시한다" 같은 단서 조항도 놓치지 말고 체크해야 정확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3. 계산기 조작 실수: GT 기능과 메모리 활용법
시험장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다 보면 손이 미끄러지거나 버튼을 잘못 누를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전 계산 기록'을 지우지 않아서 생기는 오류입니다. 새로운 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AC(All Clear)' 버튼을 눌러 초기화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C' 버튼은 방금 입력한 숫자만 지우는 것이라 이전 연산 결과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현가 계수 계산이나 연속된 사칙연산은 'GT(Grand Total)' 기능과 'M+(메모리 플러스), MR(메모리 리콜)' 기능을 활용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x2) + (200x3)을 계산할 때, '100 x 2 =', '200 x 3 ='을 차례로 누르고 'GT'를 누르면 바로 합계(800)가 나옵니다. 메모 없이 계산기만으로 답을 낼 수 있어 시간도 단축되고 옮겨 적는 과정에서의 실수도 예방됩니다. 평소에 이 기능들을 손에 익도록 연습해 두세요.
4. 원가회계 실수: 단위 환산과 완성품 환산량 주의
원가회계는 공식만 알면 쉽지만, '단위' 장난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문제에서는 '개당' 원가를 물었는데, 내가 구한 건 '총' 원가라거나, 문제의 단위는 '원'인데 보기는 '천 원' 단위인 경우입니다. 특히 종합원가계산의 '완성품 환산량'을 구할 때 재료비와 가공비의 투입 시점(전량 투입 vs 진행에 따라 투입)을 헷갈리면 아예 다른 답이 나옵니다.
또한 '선입선출법'과 '평균법'을 혼동해서 공식을 잘못 적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를 읽자마자 어떤 방법인지 크게 표시해 두고 해당 공식을 옆에 적어놓고 대입하세요. 원가회계는 흐름이 중요하므로 T계정을 그려서 기초, 당기투입, 완성, 기말의 위치를 잡고 숫자를 채워 넣는 방식이 가장 안전하고 빠릅니다.